푸미흥은 호찌민 떤손녓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40분 정도, 호찌민시 1군 도심에서는 20분 정도 떨어진 남쪽 지역 7군에 위치한 계획 도시이다.  대만 기업이 호찌민시와 조인벤처 회사 “푸미흥”을 만들곡 50년 개발권을 얻어서 1997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100만평 규모의 광활한 습지 지역은 국제적인 수준의 다기능 도시지역으로 변모하였다.

단지를 감싸고 있는 강과 녹지는 베트남에서 흔히 보기 어려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 국제학교를 비롯하여 SSIS (Saigon South International School), 대만 국제학교, 일본국제학교 등 다수의 국제학교와 학원을 비롯한 교육시설, 크렌센트몰과 Vivo City 등의 초대형 쇼핑몰 등 상업시설, 나인홀 골프장과 드라이빙 레인지, 테니스코드, 각 단지에 딸린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등의 스포츠 시설, FV종합병원 등은 단지내에서 편리한 생활을 즐기는 데 충분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식당, 한국상품을 판매하는 마트, 한국 학생들을 위한 학원, 한국병원 등 한국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업체들이 베트남 최대의 한인타운을 형성하고 있어 많은 한국교민분들이 거주하는 데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호찌민시의 전통적인 부촌인 타오디엔을 비롯해 안푸, 빈안으로 이루어진 2군은 수년전부터 외국인들이 다수 모여살고 있는 곳으로 현재에도 수많은 외국인 문화가 접목되어 있어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장소로 꼽힌다. 호찌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랜된 IS국제 학교를 비롯하여 BIS(영국 국제학교), AIS(호주 국제학교) 등 8개의 이름난 국제학교들이 밀집해 있고, 강변을 중심으로 베트남 고급식당 및 유명 레스토랑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메가마트, 빈컴 메가몰 등 크고 작은 마트나 쇼핑센터들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베트남 고급 아파트의 특징 중 하나가 아파트와 대형 쇼핑몰이 같이 입점하고 있다는 것인데, 2군 안푸와 타오디엔 지역의 새로운 아파트들과 고급 아파트들의 경우가 그렇다. 안푸와 타오디엔 지역의 신규 큰 아파트의 경우 마스테리(타오디엔, 빈컴메가몰), 에스텔라-에스텔라 하이츠 (안푸, 에스텔라 플레이스), 칸타빌-칸타빌 프리미어(팍슨 칸타빌) 등이 대표적인데, 이곳의 쇼핑몰은 한국과 비교하여도 상당히 좋은 백화점급 수준을 갖추고 있다. 또한 수년 전부터 시행되기 시작한 호찌민시 도로 교통망 확장 프로젝트로 효율적인 도로 교통망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2군 지역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였다. 특히, 푸미대교의 완공으로 2군과 9군이 7군과 편하게 연결되고 곧 운행이 시작 될 호찌민시 메트로 1호선이 안푸를 지나게 되면서 새로 2군 쪽으로 유입되는 교민들이 늘어난 추세이다.

빈홈즈 1993년 설립된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 그룹의 계열사로 베트남 1위 종합부동산 개발 기업이며, 정확한 공사기간 준수, 고품질 유지, 높은 인프라 구축, 체계적인 서비스 등으로 신뢰를 쌓아 현재 베트남의 가장 영향력 있는 건설사로 꼽힌다. 2008년 하노이 최초의 상업단지인 빈컴센터 바 트리우를 세운 후 빈컴 빌리지를 비롯한 고급빌라를 세우고 토지를 개발해 주거와 상업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를 만들고, 최고급 주택단지인 빈홈즈 리버사이드는 아시아 태평양 최우수 복합 프로젝트에서 최고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말 개장한 빈홈즈 센트럴 공원과 동남아시아의 가장 높은 건축물인 호찌민의 랜드마크 81을 단지내 함께 하고 있는 빈홈즈 센트럴 파크의 기록적인 분양에 이어, 호찌민시 1군 사이공 강변에 베트남 최고의 럭셔리 프로젝트인 빈홈즈 골든리버를 성공시켰다. 현재 호찌민시의 동부개발 정책과 맞물려 진행중인 빈홈즈 그랜드 파크는 호찌민 9군에 위치하는 면적이 365헥타르인 베트남 최대 스마트 시티 중의 하나로 단지내 공원 면적은 36헥타르에 이르며 동남아 최대의 규모로 조성되며, 금융, 상업, 서비스에서 교육, 의료, 엔터테인먼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설을 보유하는 대단위 콤팩트 시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