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랜드의 수박 캠페인

  • Bestland
  • 21/03/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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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랜드의 대표 당화이는 코로나로 어려워진 농부들을 돕기위해 3일간의 수박 캠페인을 열었다.
당화이 대표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가장 힘들고 가장 눈물나는 사람은​​ 농부입니다. 저는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행복을 받았기 때문에, 저도 사랑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항상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야하고 가까운 사람들을 도와야한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수박 35 톤을 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누군가에게 180,000,000동의 금액은 크지 않지만 코로나로 판매가 막막해진 농부의 가족에게는 큰 도움이 돌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코로나라는 힘든 상황에서 땀흘려 일한 농부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길 바랬다라고 하며,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고 사랑을 나누는 일만큼 보람찬 일은 없다고 했다. 농부들이 큰 파도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활기차게 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3일간 회사차들로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실어 나른 수박은 당화이 대표 집과 앞마당을 산처럼 쌓여 푸미흥 고급빌라촌에 이색풍경을 자아냈다. 주변 사람들의 지지를 받으며  이웃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를 하기도 하였고, 절, 교회 및 고아원, 노숙자들의 쉼터 등에 지원하기도 하며, 3일동안 이루어진 수박캠페인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